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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茶飯事

2005년, 靡國 出張

靡國 出張, 2005.11.10.

안녕하세요! 서성원입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잦은 출장으로 예기치 못하게 많은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10여 일간의 출장을 끝내고 들어왔는데… 이번 일요일에 한 달간의 일정으로 다시 출발합니다.

2005년 마지막 열린캠프에도 참석을 못 했고,

이번 주말쯤에는 노적봉 교육장 보수를 하고자 약속을 하였으나 모두 공염불이 되고 말았습니다.

많은 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출장은 디트로이트를 시작으로 LA, 뉴저지에서 일정을 마무리하며, 12월 중순에 귀국할 예정입니다.

그즈음이 되면 적당히 빙벽도 생성될 것이고, 참다운 겨울 산행을 할 수 있으리라는 행복한 상상을 해 볼 뿐입니다.

올겨울. 함께 빙벽으로 오르고자 약속드렸던 분들께는 공염불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다녀와서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모든 분 건강하세요!!!

서성원

 

윤강명 :잘 댕겨 오시이소. 폭샘 (11/10 14:38)
김종구 :바쁠 때가 조은겨. 장가는 안가나. 일에는 우선순위가 있지. 무엇이 더 소중한지 꼴똘히 생각해보시길... (11/10 15:02)
최정훈 :사부! 겨울에는 좋은 시간 많이 있겟죠? ^^ 시간 내서 함께 할수 잇기를 바랍니다. 충성!!ㅋㅋ
지옥의 9기 5조 대표 강동풍 올림! 겨울에 안 나오기만 해 보세요....? (11/10 20:05)
장남중 :겨울과정땐 얼굴 꼭 뵈야 되는데...아직도 한달이나 더 남았네.. (11/10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