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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茶飯事/심바가 기억하지 못할 심바이야기

니스툴그로우 그림그리기 이벤트 참여

 

요즘 다육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진 딸아이의 행복은 식물소녀가 되가는 것인가 봅니다.

 

니스툴그로우와 함께 한 1년을 기념하는 이벤트였을까요? 때마침 '행복'이라는 주제의 어린이 그림대회를 한다고 알려주었었죠. 그런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마지막 날에 부랴부랴... ㅠ.ㅠ

 

수학공식보다는 들판의 풀꽃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그 소망이 지나쳐 온갖 식물들과 사슴벌레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

 

마음은 바쁘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밑그림을 그려갑니다.

 

베란다 화단을 잘 그려냈네요. 물론, 훨씬 더 많은 다육이들이 살고 있지만요. 분당에서 자라는 감귤나무의 제주의 감귤만큼은 아니지만 건강하게 자라고 있네요.

 

 

언제까지나 자연을 사랑하고, 그 마음이 이어져 세상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기를 빌어봅니다.

 

#니스툴그로우책상 #니스툴그로우의자 #니스툴그로우그림그리기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