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쓰게되는 아이언맨 고성 70.3 후기 아마도 아이언윙 카페에 쓰는 첫 후기 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후기도 가끔 쓰고 그랬는데 언젠가부터는 땀에 절은 배번 뒷면에 작은 소회를 적는 것 만으로 대신하면서 후기를 안 적었네요. 그래도 아이언윙에서 3명이 아이언맨 고성 70.3에 참가했고 함께 갔던 보문, 호석이 후기를 썼길래 저도 얼떨 결에 대회 소회를 남겨보려 합니다. 프롤로그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옛부터 트라이애슬론 대회는 빨간 모자를 쓴 IRONMAN 브랜드 대회와 그 외 대회가 있었다고 한다. 구례에서 아이언맨 킹 코스를 한다 했고, 절반 정도의 거리의 70.3 대회를 고성에서 해마다 치뤄지곤 했는데2025년에는 구례와 고성을 패키지로 묶어 조금 할인 해 준다고 한다. 얼떨결에 멀다는 이유로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고성 70.. 더보기 2024.12.4. 한라산 산행 12.4.(수) 개원기념일 휴일을 맞이하여 한라산에 다녀왔다. 티웨이 항공을 이용했고, 운임은 54,800원. 김포-제주 비용은 14,200원이라니... 실화?겨울산은 항상 운행복장이 걱정이다. 특히 높은 산의 기상상태는 예측하기가 매우 힘들다. 날이 좋을 것이라 예측하고 가볍게 준비했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이번에도 작년 12.4.의 한라산 산행에는 날씨도 좋고 온도도 상온이어서 가볍게 다녀올 수 있었다.어제(12.3.) 다녀온 분들의 사진을 보니 러셀 상태가 좋다. 빠질 염려는 없다. 이번에도 가볍게 복장을 정리하고 얇은 패딩(상의), 바막(하의)을 예비로 챙긴다. 패딩은 쉬는 동안 1회 착용하였고, 바막(하의)는 미사용. ** 다녀온 후 창오(분마클)가 토요일에 다녀온다고 정보를 달라.. 더보기 이전 1 2 3 4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