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집마련 부린이가 무주택자 부린이에게 보내는 썰 내가 정말 부린이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글이다. 부린이의 뜻을 몰라 검색해서 알게 되었다는... 부동산을 죄악이다라는 떳떳지 못한 선입견에 집 한 채 갖는 것도 꺼리는 마음에 겨우 마련한 집 한 채. 문득, 노선이나 생각이 바뀐 거는 아니지만 남들 달릴 때 쳐지지 않고 싶어하는 승부의 본능이랄까? 제대로 된 임장 한 번 해 보지 않고 우연찮게도 터 내린 동네에 만족하면서 살아가는 천성. 암튼, 정리되지도 정리하지도 못하는 우왕좌왕, 갈피를 못잡고 있는 생각과 행동. 힘들구나. 등기친 기념으로 제 경험이 혹시 부린이 무주택자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을까 싶어 글 올립니다. 그동안 눈팅하면서 까페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아래 내용은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부족한 부분이.. 더보기 “왜 행복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자꾸 생기는 걸까요?” 링크 글: 행복주택은 결사반대, 재건축은 대환영 "왜 행복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자꾸 생기는 걸까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라는 영화에서 배우 이정현이 읊조리듯 굳은 결심을 뱉어내는 대사로 보인다. 나는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 그냥 블랙코미디 쟝르를 좋아하지 않아서 이다. 요즘 내가 살고 있는 동네 근처/지근(?)에 행복주택이라는 이름으로 지구지정이 되었고,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들이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8 다음